[팀홀튼] Tim Hortons 한국 상륙! 상암 DMC점 리뷰🍩☕
🇨🇦 캐나다 국민커피 Tim Hortons이
한국에 상륙했습니다!
캐나다에서 스타벅스보다 더 자주 보이는
국민 커피 브랜드라고 하는데요.
1964년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시작된 브랜드로,
부드러운 커피와 다양한 도넛!🍩
합리적인 가격으로 캐나다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어요.
특히 ‘더블더블(Double Double)’이라는 시그니처 커피는
캐나다 사람들이 아침마다 찾는 소울푸드(?) 같은 존재랍니다☕
⏰ 점심시간엔 웨이팅 주의!
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했는데
역시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.
근데 찍은 사진은...
왜 이렇게 한가해 보이는 거죠? (의문ㅋㅋㅋㅋ)
상암DMC점은 보헤미안 박이추커피 아래 위치하고 있어요!
멀리서봐도 빨간글씨가 어서와~ 하면서 불러주는 느낌입니다!
키오스크는 총 3개 있어요!
근데 주문 줄이랑 픽업 줄이 살짝 헷갈려서
처음 방문하신 분들은 당황할 수도 있어요.
혼돈 그 잡채..!
그래도 어찌저찌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았습니다.
주문 완료 후에는 번호를 불러주니까
자리 먼저 잡고 기다리면 됩니다!
그 사이 저는 메뉴 구경도 하고 👀
🍩 도넛 비주얼에 설렘 폭발
진열된 도넛만 봐도
뭔가 진짜 해외 감성 제대로 느껴졌어요ㅋㅋ
색감도 다양하고, 너무 먹음직스럽게 생김!
☕ 시그니처 메뉴는 역시 ‘더블더블’
빨간 종이컵이 갖고 싶어서 따뜻한 음료로 주문했는데...
머그컵에 나와서 살짝 당황했어요😂 (그래도 귀여웠음)
✔️ 먹어본 메뉴
- 더블더블 (Double Double)
- 메이플 햄앤치즈 멜트
둘 다 진짜 만족도 최상!
‘국민커피’ 타이틀 괜히 있는 거 아니더라고요.
더블더블은 다 마시고나니 끝맛이 살짝 텁텁해서
레몬에이드를 사먹긴했습니다 ㅎㅎ
🥡 포장은 사랑입니다
시간이 없어서 테이크아웃도 했어요!
왜이렇게 많이 먹는 느낌이지..
어쩄든! 드디어...! 빨간 종이컵 득템!! 🎉
기분 뭔가 업되는 느낌이에요 (단순한 행복 최고 ㅎㅎ)
📋 메뉴가 진짜 다양해서 도장 깨기 각
생각보다 메뉴 구성이 풍성해서
한 번에 다 먹기 어렵더라고요.
자주 가서 하나씩 도장 깨기 해보는 재미가 있을 듯!
참고로 Tim Hortons 홈페이지에 있는
시그니처 메뉴 일부 정리해봤어요👇
몬트리올 | 5,700원 |
플랫화이트 | 5,700원 |
더블더블 | 3,900원 |
스트로베리 레몬 쉐이큰 티 | 6,300원 |
허니크롤러 (도넛) | 2,700원 |
커피뿐 아니라 도넛, 멜트 종류도 다양해서
뭘 먹어도 실패 확률 낮을 것 같아요!
디카페인도 종류가 다양합니다!
멜트 종류와 디저트도 많으니 한번씩 도전각!!
📍 상암 DMC점 위치는 여기!
📍 상암 DMC점 매장 분위기
뒤에 GS간판만 빼면 딱 캐나다 여행 온 느낌이 들더라구요
곳곳의 인테리어가 넘나
캐나다스러워서 자꾸 눈길이 갔습니다.
캐나다 감성 그대로 느끼고 싶을 때
딱 좋은 팀홀튼(Tim Hortons)!
다음엔 도넛 종류별로 공략하러 또 가볼 예정입니다 :)
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